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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식에는 민주당 박철후보와 무소속 이석재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두 후보는 금권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 비방 비난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해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거를 치룰 것을 해남군민 앞에 서약했다.
또 군수 당선 시 군정전반에 군민의견수렴, 민주적이고 투명한 군정수행, 청탁, 매관매직, 논공행상에 따른 인사가 아닌 군민을 위한 인사, 비리 등으로 인한 보궐선거 시 소요되는 선거비용 전액을 부담 할 것을 서약했다.
공무원노조의 이번 서약식은 과거의 부끄러움을 반성하고 깨끗한 해남 만들기 주체인 군수와 공무원들의 약속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기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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