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3000만원
총 30억 투입 활성화 지원

 

 해남군은 전라남도, (재)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입주기업 제품 기술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기업 및 우수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시제품 제작, 해외시장 판로 개척, 브랜드 개선 및 지식재산 활용 등 9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농공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서류 검토 후 현장 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수혜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ntp.or.kr)를 참고하거나 (재)전남테크노파크(729-2531) 또는 해남군청 지역개발과(530-56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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