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과학발명품 대회  

 

 

 제40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 대회에서 해남고 2학년 박정모 학생이 최고상인 특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9일 열린 이날 대회에서 해남고는 우수학교로 선정돼 전라남도교육감 표창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박정모 학생은 ‘자유를 얻은 칠교놀이’라는 주제로 발명품을 출품했는데 기존 전통놀이인 ‘칠교놀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박정모 학생은 7월에 열릴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대회’에 이 작품을 전라남도 대표로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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