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송지면 출신 간의 대결이었던 도의원 제2선거구는 양 후보의 선거사무실도 도로를 사이에 놓고 서로 나란히 위치해 있었다. 제2선거구에선 민주당 조광영 후보가 평화당 박성재 후보를 200표 차로 겨우 이겼을 만큼 접전이었다.(송지면 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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