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석전리 출신

 

 성남시 상인회가 하나로 통합돼 연합회로 출범한 가운에 김국남 향우가 성남시 상인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3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신상진·김병관·윤종필 국회의원 및 상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 상인연합회는 성남 상권활성화를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3개 지회 46개 상인회가 통합된 조직이다. 그간 3개 지회로 나눠져 활동해 오다 최근에 하나가 됐다. 
김국남 회장은 화산면 석전리 출신으로 해남군청 농정과장을 지낸 김종빈 씨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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