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4개소 중 13개소 선정
해남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13개 경영체가 선정됐다.
이는 전남 최대 규모로 전체 64개소 중 20%를 차지한다.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10개소, 시설장비 지원 3개소이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 이상 들녘의 규모화·조직화 및 공동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생산비 절감 등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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