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여
중국 한인회에 기여한 공로 

 

 

 재경 한정현(화산 출신) 향우가  ‘2018 자랑스런 호남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4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이동수)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호남인상을 수상한 한정현 향우는 2001년부터 중국 광성성 덕주시에 있는 유한회사 덕주천우레미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덕주천우레미콘에서는 연간 50㎥의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다.
또 한정현 향우는 재중 민화협 고문 및 재중 한인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계 호남인향우회 총연합회는 세계 각국에 결성돼 있는 호남 향우회로 현재 50여 개 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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