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제의 효자 상품인 물김 위판이 시작됐다.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지난 17일 화산면 평호리 구성위판장에서 2019년도산 물김 첫 위판을 실시했다. 해남 물김 위판액은 2010년 200억원에서 2012년 500억원, 지난해 2017년은 수협 창사 이래 최대 위판액인 1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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