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임업후계자협회

해남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오진)는 지난 24일 해남장애인복지관에 드럼 악기를 전달했다.
현재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은 악기기부은행을 통해 악기 기증을 받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함께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악기지원과 재능기부강사 연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남군임업후계자협회 김오진 회장은 “이번에 기증한 드럼악기가 장애인의 문화 활성화 및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에게 맞춤형 악기지원을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장애인복지관(536-6311)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마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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