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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한국무용 선생님이 꿈이랍니다
박영자 기자  |  hpak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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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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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축제 초청독무
해남서초 조수민 어린이

   
▲ 해남서초 조수민 어린이가 제4회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 때 동생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독무를 선보이고 있다.

 해남군이 마련한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 에 매년 초청돼 동생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창작무를 선보이는 해남서초등학교 조수민(6학년 4반) 어린이의 꿈은 한국무용 선생님이다. 
지난해 유모차 축제에선 언니들과 함께 군무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독무로 무대에 섰다. 
조 양은 지난 6일 열린 ‘제4회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에서 아이가 탄생해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하는 ‘걸음’을 주제로 멋진 독무를 선사했다.
조 양은 여섯살때부터 한국무용가 대은정 강사로부터 춤을 취미로 배웠다. 그러나 지금은 대은정 강사에게 전문적인 무용을 배우며 어엿한 초등 무용수로 성장했다. 
이 결과 제5회 송원대학교 총장배 전국 무용대회에서 한국무용 초등부 고학년 금상, 동덕여대에서 마련 제14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고학년 개인창작무분 동상을 받았다. 
또 한국무용협회 전남도지회가 마련한 제24회 전국 초중고 및 일반 무용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제13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무대에 설 때마다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조 양은 무대에 서는 순간,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느낄 만큼 무용수로 무대 감각을 익히고 있다.
대은정 강사는 “수민이는 명석한데다 춤 감각이 뛰어나고 열심히 도전하는 친구다”며 앞으로 훌륭한 무용수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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