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의 마지막 제국이 해남에 있었다는 학설이 유력한 가운데 전국에 흩어진 해남의 고대 유물을 해남에서 전시하는 역사박물관 건립이 시급하다. 1973년 마을앰프를 동산에 설치하던 중 땅이 푹 꺼지면서 발견된 현산면 월송 조산고분에서 발굴된 토기는 광주국립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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