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지난해 말 회기를 끝으로 잠시 휴식 중이다. 다음 회기가 열릴 때까지 지역을 누비고 행사장을 찾는다. 
해남군의회는 회기 중엔 어떠한 행사에도 참석치 않기로 했다. 군의회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행사에 참석치 않았다며 다음 선거에서 낙선시키겠다는 으름장까지 부리는 곳이 있다. 
회기 때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고 놔두고 회기가 없는 지금 맘껏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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