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는 1919년 4월11일 해남읍 장날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손태옥 님의 손자 손을용(72)씨 등 11명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명패를 부착했다.(왼쪽부터 명현관 군수, 현산면 만안리 안장길 님의 외손녀 윤양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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