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민수당이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주민들은 명현관 군수의 최대 치적이라며 칭찬이 자자. 
그러나 일각에서는 농민수당, 출산수당은 지급하는데, 일용직을 포함한 일반 군민들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반응. 
“우리도 꼬박꼬박 지방세 내는데, 우리는 해남군민 아니오?” 
전국 최초로 지급된 농민수당에 따른 다양한 반응 중 하나로 농민수당이 지역 내 이슈를 만든 것만은 사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