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味南)축제’
안전한 손님맞이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으로 가는 대흥사 진입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면서 관광객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이에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건의, 도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진입로 아스콘 덧씌우기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9월24일부터 10월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 336km 구간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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