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남방문의 해
해남거리 깨끗해진다

▲ 해남군은 2020년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변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해남군은 2020년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시가지 및 도로변 일제청소를 실시한다. 
국도를 비롯해 군내 농로 등에 대해서도 쓰레기 및 폐비닐, 도로변 잡목제거, 불법광고물과 적치물 등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해남군을 관통하는 국도 13호선과 18호선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관할 소관이지만 상호 협업해 주요 국도변 쓰레기 등을 연중 처리해 해남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지금까지 해남군은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교차로 정비 및 해남군의 관문인 월산교차로에서 현산 고담까지 국도 13호선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올 1월 말까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국도 도로변 전 구간에 대해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내년에도 분기별로 지속적인 국도 주변에 대한 쓰레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해남을 다시 찾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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