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수묵화반
강습생, 새해 연날리기

▲ 해남군평생학습관 수묵화반 강습생 10여 명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망을 기원하는 연날리기를 했다.

 해남군평생학습관 수묵화반 강습생 10여 명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소망을 기원하는 연날리기를 했다.
윤하숙, 남우씨 등 50~70대로 이뤄진 이들은 연의 달인 이재송씨의 지도로 난생 처음 줄연에 도전했다.
 대흥사 사거리 인근 논에는 70여 개짜리 줄연 3개와 50m짜리 코브라연, 선녀연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하늘을 수놓은 연들을 보고 해맞이를 왔던 사람들도 차를 세우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바람을 가르며 갖은 재주를 부리는 스포츠카이트에 구경꾼들은 연신 탄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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