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민선7기 변화
문화지표·평생교육도 신장

 민선 7기 해남군의 변화가 각종 수치로 나타났다.
가장 큰 변화는 청렴도이다. 해남군의 외부청렴도 경우 2017년 7.82, 2019년 8.81, 내부청렴도는 2017년 7.59, 2019년 8.26 등으로 전국 군단위 평균 외부 8.00, 내부 7.56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고예산 확보도 높아졌다. 2017년 618억원에서 2019년 826억원으로 매년 규모를 경신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도 2017년 43건(200억원)에서 2019년 67건(754억원)으로 크게 신장됐다. 군정 제안 참여 또한 2017년 199건, 2018년 322건, 2019년 724건으로 크게 향상됐다. 
방문 관광객 수는 2017년 100만5856명, 2018년 135만1930명, 2019년 208만6010명으로 크게 늘었고 군민문화생활인 공연 및 영화관람은 2017년 15회(8,867명), 2018년 28회(18,047명), 2019년 35회(21,403명)로 비약적으로 늘었다.
고소득 농업인은 2017년 460명, 2019년 548명, 해남미소 매출액은 2018년 22억원에서 2019년 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신장됐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2017년 4,862ha, 2019년 5,367ha, 수산자원조성은 2017년 10개소, 2019년 17개소, 사회적 경제기업은 2017년 45개소에서 2019년 64개소로 늘어났고,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은 2018년 1개소에서 2019년 11개소로 크게 늘었다.
지역사회 후원자 발굴은 2017년 319명, 2019년 567명, 평생교육 참여자는 2018년 3,570명에서 2019년 4,568명으로 늘었다.
기간단축 민원처리는 2018년 40.2%에서 2019년 52.5%로 신장됐으며, 이로 인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결과는 2017년 79.2%, 2019년 89.76%로 크게 올랐다.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분양율은 2017년 62%, 2019년 100%, 소상공인지원시책 예산은 2017년 1억5000만원, 2019년 15억6000만원으로 신장됐다.
청년일자리 참여는 2018년 189명에서 2019년 366명으로. 재정지원일자리참여는 2018년 918명에서 2019년 2,150명으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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