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부분 돋보여

▲ 마산면이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으로 6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마산면이 2019년 군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9개 부문 중 6개 부문 수상 실적을 거뒀다.
주민편의를 위한 시책발굴과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행정처리로 군정홍보실적 평가 1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우수상, 산불예방 평가 우수상, 친환경농업 육성평가 우수상, 재활용품 수집실적 평가 우수상, 혁신우수사례(공중목욕장 마을 순회차량 운행) 평가 2위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해 시상금 630만원을 받았다. 또 해바라기 축제와 연계한 농산물 판매로 농가 소득 창출 사례가 제297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수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마산면은 수상 시상금 60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박문재 면장은 “직원들과 면민의 소통과 협력이 공동체 형성의 바탕이 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 공동체 정신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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