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군소유 관용버스에「2020 해남방문의 해」무빙 홍보마케팅을 추진,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을 비롯한 대내외 홍보활등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올해를 해남방문의 해로 선포한 해남군은 대형버스를 비롯한 군소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0 해남방문의 해 로고 등을 부착 운행할 예정으로 땅끝해남의 이미지 강화 및 방문 홍보를 위한 달리는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해남군 방문의 해 틈새 마케팅의 일환으로 170여 대의 군소유 차량 모두를 이용해 해남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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