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외부용역이 아닌 해남군 공무원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군청 각 실과별 공동체 관련 담당자들이 칸막이를 없애고 매주 1회 모임을 갖은지 4개월이 됐다. 공무원들이 만들어가는 해남형의 지역공동체 사업, 시스템과 사람, 내용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준비한 후에 조직을 만들어나갈 해남형공동체 사업이 어떤 모습으로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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