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남방문의 해 
260km거리 40톤 수거

▲ 해남군 전 공직자들은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 전 도로구간 청소에 나섰다.

 해남군은 전 공직자와 읍면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국도변 전 구간에 대한 일제청소에 나섰다.  
260km의 도로변에서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50L 규격 봉투 2,000장, 약 40톤 규모였다. 
해남군은 지난해 12월24에도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 약 70톤을 수거한 바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해남을 다시 찾도록 하겠다며, 운전 중 도로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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