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전·현직 회장단
신년하례식 통해 화합꾀해

▲ 재경 향우회 전·현직회장단 모임인 땅끝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4일 열렸다

 재경 향우회 전·현직회장단 모임인 땅끝회 신년하례식이 서울 종로구 종각소재 파노라마 뷔페에서 지난 4일 열렸다.
2009년 창립이 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땅끝회는 이날 재경 향우회 임원들을 초대해 2년 동안 고생한 임원들에겐 격려를, 새 집행부에겐 힘을 실어 주기로 했다. 또 35만의 향우들을 대표해 전남 22시군 중 으뜸가는 향우회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땅끝회의 위상을 드높여 명실상부한 재경향우회의 중심이 되자고 했다.
회원들 간 상호 덕담을 주고받으며 단합을 과시한 신년하례식은 산이면 전 향우회장인 유대석 향우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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