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광주은행 
이용 고객에게 노출효과

 

 해남군이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해 관광홍보를 펼친다.
해남군은 농협은행, 광주은행과 협업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서울, 인천, 광주 등 3개 광역도시와 경기, 전남, 전북, 제주 등 총 1,170개소 영업점 내 ATM기 약 4천여 대에 관광홍보문구를 노출시켜 홍보하기로 했다.
군은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20 해남방문의 해, 가자 땅끝 고고해남!’, ‘2020 해남방문의 해, 겁나좋소 오시랑께’와 같은 문구를 연중 노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해남미남축제와 달마고도 힐링축제, 해넘이해맞이 축제 등 8개 주요축제를 앞두고서는 축제 2주전부터 축제명과 축제기간을 표기한 문구를 지속적으로 표기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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