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매일 형성되는 긴 줄, 해남읍도 면단위도 똑같은 풍경인데.
문제는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보내기 위해 매일같이 줄을 선다는 것.
마스크를 도시에 있는 자녀들에게 택배로 보내기 위해 새벽부터 집을 나서는 일도 다반사.
그러다 감기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해남에 거주하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도 마스크가 필요해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 알겠지만 자식들이 더 걱정하는 것은 부모님 건강. 힘들수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기시게요.
해남우리신문
webmaster@hnwoo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