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이 무대였고 사람이 배경이었던 돌담음악회가 첫 선을 보였다. 계곡면 주민들을 비롯한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돌담음악회가 지난달 28일 계곡면 태인리 돌담아래에서 아름답게 펼쳐졌다. <관련기사 12면> 태인마을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왔다는 돌담음악회는 해남우리신문사가 특징있는 마을을 키우기위해 기획한 첫 음악회였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돌담음악회에 막걸리를 후원해 주신 옥천주조장과 해창막걸리, 관객들에게 꽃 200다발을 선물한 민재평씨, 자반을 지원해준 삼호수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