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깨끗한 
해남만들기 나서

 

 해남군은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새봄맞이 방치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해남군은 매년 봄맞이 방치쓰레기 수거를 3월말부터 일주일 정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올 해는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방치쓰레기 수거시기를 앞당겨 2월부터 한달 동안 방치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방치쓰레기 일제 수거는 겨우내 불법 투기된 각종 무단방치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210개소에 굴삭기와 집게차 등 장비 78대를 투입, 총 882톤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앞으로도 불법 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월에는 사회단체와 함께 1,000여명이 260km 국도변에 버려진 쓰레기 일제 청소를 통해 약 4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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