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봄을 맞은 들녘에선 1년 농사가 시작됐다. 지난 18일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트랙터가 산이면 들녘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해남의 상징인 붉음과 하얀 비닐멀칭이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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