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되기 전 유해물질 조사

 

 해남군은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저장․거래 전단계 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공급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김, 넙치, 전복 등 10품종 40건에 대해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시료수거는 수거장소가 중복되지 않도록 한 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로 검사 의뢰하며, 방사능·중금속 등 총 87항목에 대한 조사결과 수산물이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한 때에는 출하연기․용도전환 또는 폐기 등 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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