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17일까지 진행
주문하면 횟감으로 배달
해남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판매가 막힌 넙치와 전복 소비촉진운동에 나선 결과 2차례에 걸쳐 4,000만원(넙치 430kg, 전복 921kg)가량이 판매됐다.
넙치와 전복 소비촉진 운동은 오는 17일까지 지속된다. 다만 지역상권 및 수산물 유통업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군청과 유관기관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해남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양식 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에 양식 수산물 정부 수매와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이자보전 지원확대 등을 건의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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