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에 따라 1그룹에서 5그룹까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접영 각각 25m와 50m, 혼계영(단체) 200m로 나눠 치러질 이번 대회는 땅끝물개(44·회장 김병진) 동호회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1그룹에는 초등학생, 2그룹은 청소년(중·고생~76년생 이후), 3그룹 66년생~75년생, 4그룹 56년생~65년생, 5그룹은 55년생 이상만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해남 유일의 수영 동호회인 땅끝물개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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