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섭 교육장은 6·2 지방선거(교육감, 교육의원)로 인해 쌓인 도민간의 반목과 갈등을 학교운영위원들이 앞장서 해소해 전남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선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할 때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질 함양과 역할 확대에 따른 도덕성을 제고해 줄 것도 주문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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