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송평해변과 사구미해변은 일주일 뒤인 오는 7월 9일 개장을 앞둬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땅끝 송호해변에는 해남경찰서와 해남소방서에서 여름 치안센터와 해상 안전관리대, 119수상구조대 등이 대기해 안전사고 예방활 동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사계절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산갯벌체험마을과 사구미해변을 비롯해 지난달 14일 개장한 화산면 구성리 조개 체험장, 송호해변 개장과 함께 문을 열게 될것으로도 전망된다.
조개체험장까지 문을 열 예정이어서 풍성한 어족자원을 발판삼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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