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면장 정영철)은 전염병 발생 매개체인 위해충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 22일 9명의 방역특공대를 조직해 마을하수구 등 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방역특공대는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파리·모기 등 해충 박멸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활동 등 전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방역특공대는 매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방역소독을 실시해 면민들의 건강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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