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회 후보는 30여년 양축경력을 앞세우며 조합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많이 아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고급브랜드 육성과 전문 유통시스템 구축을 주장한 한 후보는 ▲대형 축산물 장터를 건립해 군민들이 인근 강진이나 장흥으로 가는 일 없이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하고 ▲특화된 전문브랜드를 육성해 전국 1등 축산물 약속 ▲현대식 위생가공 공장을 설립 ▲축산 관련 기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키 위해 시장조사를 통해 유통마진을 없앨 것 ▲발로 뛰는 조합장 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순천대 영농교육원 지역농업특성화 과정 수료와 축협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우협회 해남군지부 부회장과 북일 한우영농조합 대표를 맡고 있다.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