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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결혼이민자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한 모든 다문화가족에게는 1가구 당 하나 이상의 선물이 주어졌고 금 한 돈이 주어진 대상에는 환희를 부른 로나티폴타도(한국명 김윤아)씨가 수상영예를 안았다. 아이들과 시어머니 더러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무대에 선 다문화 여성들은 발음은 어색하지만 끝까지 열창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태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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