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 성수동 소재 레드락(중25/23회 김종혁) 호프 하우스에서 재경해남동초 56회 월례회가 열렸다.
20여명의 동창들이 모인 이날 자리에서는 내년에 열리는 해남동초교 100주년 행사와 이달에 계획된 야유회에 대해 논의했다.
임영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이날 모임에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고, 동창 상호간의 애경사 등 상조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오석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회원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동초56회 모임을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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