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와 보리수확이 모두 완료돼 바쁜 농번기가 지나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만547ha에 달하는 모내기는 지난 5월 10일 황산면 교동마을을 시작으로 진행돼 6월 30일 현재 100%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보리수확도 대상면적 4706ha 모두 마무리돼 현재는 보리수매가 진행 중에 있다.
마늘과 양파도 각각 경지면적 1236ha와 1156ha에서 수확이 완료됐다. 올해는 이상기온과 유난히 잦은 비로 수확량이 전년대비 20% 감소했지만 가격은 2배 이상 올랐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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