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11 배분사업 설명회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김영희 팀장은 2009년 신청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대해 사례를 발표했다. 전남지역 기관단체 500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해남 사회복지에 대한 위상을 새롭게 한 계기가 됐다.
김영희 팀장은 조손가정이 행복해하는 시스템 구축에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했다.
이수천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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