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광장 내 농구장과 식수대 사이에 15cm 정도 올라와 있는 철구조물로 인해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다칠 수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이곳을 지나다 넘어질까 조마조마 하다고 말했다.
이 시설물은 차량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로 상단부가 설치되지 않아 이같은 우려를 낳고 있다.
사소한 것 하나부터 관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된단다.
한편 지난호(27호)에 지하주차장 탁구장을 연장해 달라는 기사 내용 중 헬스클럽은 오후 6시가 아닌 저녁 9시까지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점 관리 담당자에게 사과드립니다. 또한 6시까지 물을 열었던 지하 탁구장은 군민들의 요구대로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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