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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전국 방방곡곡 돌밭을 돌아다니며 수석을 수집한 김씨는“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내 수석전시장을 방문 했을 때 우리지역에서도 군민들이 수석을 좀 더 쉽게 감상하며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읍사무소를 찾는 군민들이 수석을 보면서 인생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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