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지역만들기 친절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품위 있는 말과 행동을 실천해 해남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확산해 땅끝 해남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경쟁력을 확보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잘 사는 해남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날 주제 강연에 나선 김현주 스파피아교육원장은 성실한 말과 행동, 밝은 첫인상ㆍ표정의 중요성,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 맞장구 법칙을 활용하라, 상대방 감정에 따른 칭찬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친절한 해남의 이미지메이킹법을 소개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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