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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해남군향우회 14개 읍·면 회장단 모임인 땅끝회 회장에 박철수 산이면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2일 서울 종로 3가 한 횟집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재경 해남군 향우회 사무국장을 4년간 역임한 이로 현재 성균관유도회서울시지부 사무총장에 재임 중이다. 또 이화예식장 전무와 현산·산이면 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활동을 전개한 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독보적인 리더십으로 향우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온 박 회장은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보물이라고 말했다. 천대은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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