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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대규모 봉사활동은 삼산면과 옥천, 황산, 북평에서 실시됐다. 80여명의 자원봉사단은 각 마을과 가구를 돌며 이·미용 서비스와 도배장판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주여성가정과 독거노인 집을 방문, 필요한 봉사와 함께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줬다.
또한 29일에는 삼산면 매정리 노인들을 위해 마을잔치를 여는 등 모처럼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조이어스 해남아웃리치 자원봉사단과 두성재단이 함께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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