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새마을회(회장 박형길)가 주관하고, 동서교류협력재단과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사랑과 우정이 샘솟는 남도문화탐방 영·호남청소년한마음캠프’가 해남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영·호남 청소년들이 상호 역사와 예절,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호남지역 3개 시도(울산, 전남, 경남) 중학생 93명은 지난 27~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하며 역사 탐방과 함께 공동체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고장과 학교 등을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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