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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에서 첫걸음을 내딛기 전 버리고 가야 할 것 한 가지를 쪽지에 적어 파란풍선에 매달아 날려 보냈다. 잘 가라는 외침과 함께 하늘 멀리 날려 보낸 200여개의 풍선이 장관을 이뤘다. 지난 27일 땅끝마을에서는 The술래문화 진행으로 국토대장정 발대식이 있었다. 200여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은 땅끝마을에서 첫걸음을 떼기 전 땅끝의 기운을 받기위해 국선도를 행했다. 이인식·박경식 은빛복지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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