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출신인 전라남도의회 김효남 의원(해남2, 민주)은 지난 26일 열린 제252회 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의 예산 편성이 허술하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예결특위에서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꼭 필요한 예산임에도 본예산 편성 시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부랴부랴 추경에 반영하고 있다며, 허술한 예산편성의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의 재발을 막기 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에 속해있는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