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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해남지구회(회장 이광배) 소속 8개 단위봉사회는 지난 8일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슬, 한듬, 현산, 북일, 산이, 화산, 황산봉사회 등 8개 지구회 56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와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적십자 해남지구회 이광배 회장은 피서철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봉사활동 후 각 지구회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회원 간 단합을 다졌다.
강갑심·김창진 은빛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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