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하나클럽(39·회장 김준모)과 해남제일교회 시온선교단축구단(46·회장 추교섭), 마산조기회(43·회장 이문섭) 3개 팀 친선 교류전이 지난 16일 우수영 인조축구장에서 개최됐다.
팀당 2게임씩 총 4경기가 펼쳐진 이날 친선전은 경기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3개 팀 회원들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하나클럽은 신생구단으로 오는 2월 중으로 연합회 가입을 목표로 정기 조기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시온선교단축구단은 유일한 교회 팀으로 알려져 있다.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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