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상자는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와 농림어업인, 근로자 등이다.
햇살론은 정부와 지자체 6개 금융회사(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저축은행)가 출자하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서민대출 공동 브랜드이다.
현재 10조원의 재원이 마련돼 있는 햇살론은 마련된 재원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불티나게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햇살론을 판매하기 위해 각 금융기관은 전담자까지 배치하며 판매를 독려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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